▲방송 캡쳐
한지일은 최근 진행된 KBS 2TV '여유만만' 녹화에서 일상을 공개, 우여곡절 끝에 다시 시작한 미국 생활을 고스란히 전했다.
한지일은 1970년대 잘 나가는 톱배우다. 특히, 한지일은 에로 영화 제작자로 이름을 날리며 100억에 가까운 재산을 모았다. 하지만 아내와의 이혼과 사업 실패 등으로 전 재산을 날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밑바닥 생활을 하기 시작한 한지일은 택시기사부터 주유소 직원 등 안 해본 일이 없었다고 한다.
현재는 TV도 없는 한 칸짜리 집에 생활하고 있다.
한지일은 "일하는 마트의 위치에 따라 가방 하나 들고 옮겨 다닌다"며 현재 상황을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