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일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럭셔리 차 타고 건국대학교에서 발산집까지 호강. 영화배우 탤런트 조형기 아우. 오랜만에 만난 조형기 아우”라고 말했다.
그는 “‘형, 걸음걸이도 시원찮은데 고집부리지 말고 제가 집까지 모셔다드릴게요’ 실랑이 끝에 어쩔 수 없이 편하게 집 앞에 도착했네요”라며 “고맙다”라고 전했다.
지난해 한 미국 교민이...
배우 한지일도 SNS를 통해 “안성기 후배가 지난해 아름다운예술인상 시상식 때도 불편한 몸으로 참석해 손님들을 맞이했다는 사실을 이제야 알았다”며 “하루빨리 완치돼 멋진 국민 배우의 면모를 다시 보여주길 기도한다”고 말했다.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도 안성기의 쾌유를 비는 글을 게재했다. 서 교수는 “오래전 첫 만남도 뚜렷하게 기억한다. 사람을 참...
고인의 6촌 동생인 배우 김석훈을 비롯해 한지일 김보성 김민종 유해진 예지원 양동근 장혜진 정유미와 김의석 감독, 양익준 감독 등이 빈소를 찾았다.
날마다 빈소를 찾는 한지일은 고 강씨에 대해 "예쁘고 깜찍하고 싹싹한 후배였다. 자신의 일에서만큼은 항상 똑부러지고 용감했다. 우리 한국 영화를 가장 먼저 세계에 알린 보물이 아닌가"라며...
강수연과 함께 영화 ‘아제아제 바라아제’에 출연했던 한지일도 이날 더팩트에 “(강 씨는) 수술을 해도 위중한 상황”이라며 “수술을 두고 가족들이 쉽게 결정하지 못하는 상황이라고 전해 들었다”고 밝혔다.
앞서 강수연은 5일 오후 5시 40분쯤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자택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가족의 신고로 출동한 구급대원이 심폐소생술(CPR)을 실시하며...
배우 한지일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또 한 명의 후배 배우를 지켜주지 못했다"라고 안타까움을 나타냈다.
팬들의 추모 물결도 이어지고 있다.
오인혜 인스타그램과 생전 직접 운영하던 유튜브 채널에는 "그곳에서 행복하길", "너무 예뻐서 작품에서 보고 싶었는데 안타깝다", "잊지 못할 것 같다" 등 애도 댓글이 올라오고...
배우 한지일이 박원순 시장의 사망에 애도를 표했다.
한지일은 9일 자신의 SNS을 통해 "박원순 서울특별시장님 자살방지 전도사로서 또 한 분의 소중한 생명을 지켜드리지 못했다. 한지일 너는 무엇을 했느냐. 또 한 명의 생명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라며 안타까움을 나타냈다.
이후 이튿날에는 고인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배우 한지일의 근황이 눈길을 끈다.
1일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이승현이 동료 한지일을 만나며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지일은 70년대 이승현과 함께 큰 인기를 누린 톱스타이다. 당시 배우는 물론 제작한 영화가 흥행하며 큰돈을 벌었지만 1997년 IMF 외환 위기로 이혼에 이르렀다.
이후 한지일은 2005년 미국으로 떠나며 대중에게...
4일 하용수와 친분이 있는 영화배우 한지일은 하용수가 요양병원에서 암말기 투병중이며 상태가 좋지 않아 면회도 불가능했다고 밝힌 상황.
하용수의 인생그래프는 굴곡으로 가득해 순탄치 못한 삶을 살았다. 하용수는 배우로 인기를 얻고 사업으로 승승장구했지만, 인생 최대 위기를 맞기 때문. 하용수는 지난 2016년 뉴데일리와 인터뷰에서 "대한민국...
한지일이 그야말로 격정적인 인생과정을 겪어온 주인공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한지일은 지난 3일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 이혼과 옥살이, 제 2의 인생 등 갖은 파도를 헤치고 지나 온 인생 역정을 들려줬다. 특히 한지일은 배우자와 각자의 인생을 걷기로 한 후 이를 받아들이지 못하고 불을 질렀다가 옥살이를 했다고 밝혀 많은 이들을 놀라게...
한지일이 웨이터로 일하게 된 계기를 털어놨다.
3일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영화 제작자이자 배우에서 호텔 웨이터로 살아가고 있는 한지일의 근황이 그러졌다.
이날 한지일은 “에로영화를 300편을 제작했다. 처음에는 가족영화 ‘엄마 울지 마’를 찍기도 했지만 성과가 저조해 손해를 보니 중단했다”라며 “그 후에 ‘젖소 부인...
27일 진도희 블로그에 따르면 영화배우 한지일은 70년대 톱스타로 부상했던 ‘진도희’의 예명을 의도적으로 자신이 키우던 에로 여배우에게 붙여줘 물의를 빚었다.
한지일은 1995년 ‘젖소부인’ 시리즈의 에로배우로 활동한 김은경(본명)에게 영화배우 진도희가 70년대에 사용한 동일한 작명소를 통해 진도희란 예명을 지어줘 예명의 ‘원조’인 영화배우...
한지일 100억 재산 탕진 배우 겸 영화 제작자 한지일이 100억대 재산을 탕진한 후 우울증으로 인해 자살을 시도했다고 고백했다.
한지일은 26일 오전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 출연해 재산 탕진 후 미국에서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근황이 공개됐다.
한지일은 1970년대 배우로 전성기를 누리다가 성인영화 '젖소부인 바람났네' 등을 제작하며 제작자로도...
한지일 아들
배우 겸 영화제작자 한지일은 “성인영화에 다시 손 댈 생각은 없다”고 밝혔다.
26일 KBS2 ‘여유만만’에서 한지일은 미국에 위치한 한일마트에서 일하고 있는 모습이 생생하게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한지일은 “다시는 성인영화에 손 댈 생각이 없다”며 “내가 제작한 영화 저작권을 넘기는게 아들에게 해줄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아들...
한지일 아들
배우 겸 영화제작자 한지일이 오랜만에 아들 원기 씨를 찾았다.
26일 KBS2 ‘여유만만’에서 한지일은 미국에 위치한 한일마트에서 일하고 있는 모습이 공개됐다.
또 이날 방송에서 한지일은 아들의 생일을 맞아 3년 만에 케이크를 들고 아들 집을 방문했다. 한지일은 막상 아들 집 앞에 도착하자 선뜻 들어가지 못하고 망설이다가 조심스럽게 문을...
배우 한지일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는 최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 1970년대 청춘스타 한지일의 미국 생활이 고스란히 전파를 탔기 때문이다.
실제로 당시 방송에서 한지일은 100억대 재산가에서 이제는 마트 점원으로 일하게 된 파란만장한 삶을 공개했다. 100억대 부자에서 알바로 전전긍긍하는 한지일, 그는 누구일까.
한지일은...
배우 한지일이 근황이 공개됐다.
한지일은 최근 진행된 KBS 2TV '여유만만' 녹화에서 일상을 공개, 우여곡절 끝에 다시 시작한 미국 생활을 고스란히 전했다.
한지일은 1970년대 잘 나가는 톱배우다. 특히, 한지일은 에로 영화 제작자로 이름을 날리며 100억에 가까운 재산을 모았다. 하지만 아내와의 이혼과 사업 실패 등으로 전 재산을 날린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