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사진을 공개한 바다(사진 = 뉴시스, 바다 트위터)
가수 바다의 발사진이 화제다.
가수 바다는 23일 자신의 트위터에 “제 발모양 좀 이상하죠. 10년 넘게 무대에서 하이힐 신고 뛰어다녔더니... 저도 모르는 사이 피나고 멍들고... 어느새 굳은살에 모양까지 이상해졌지만 저는 이런 제 발을 사랑해봅니다. 그래서 오늘은 특별히 왕관을”이란 글과 함께 자신의 발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바다의 발은 울퉁불퉁하다. 발가락 사이는 벌어져 있고 곳곳에 굳은살이 베겨져 있어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바다의 발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아름답다”, “발레리나 강수진의 발이 생각난다”, “예쁜 외모, 화려한 무대 뒤 노력이 느껴진다”, “다른 걸그룹들의 발도 마찬가지일 것 같아 가슴이 뭉클하다”라는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