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후 정현이 SNS에 올린 발사진과 함께 심경을 전하기도 했다. 그는 "오늘 저녁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했다. 경기를 포기하기 전 많은 생각을 했다. 많은 팬분 앞에서, 훌륭한 선수 앞에서 100%를 보여주지 못하는 건 선수로 예의가 아닌 거 같아서 힘든 결정을 내렸다"고 담담하게 고백해 울림을 줬다.
손흥민은 발 자체도 작지만 신발도 작다 싶을 정도로 딱 맞게 신는 거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손흥민은 계속된 경기 일정으로 혹사논란이 일던 당시, 발사진이 공개돼 화제가 되기도 했다. 당시 손흥민은 발목엔 얼음찜질을, 발톱은 새까맣게 죽어있는 것이 공개돼 손흥민이 가진 무게를 실감케했다.
그는 "아빠 엄마한테 와줘서 고마워^^"라는 짧은글과 함께 딸의 발이 담긴 사진 산 장을 게재했다.
관계자는 "투컷은 현재 산모 곁을 지키고 있다"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덧붙였다.
투컷은 지난 2012년 12월 14일 첫째 아들인 김윤우를 얻었다. 이어 3년만에 둘째 딸을 얻게 됐다.
앞서 투컷은 아들 김윤우와 함께 KBS...
이날 방송에서 유독 큰 눈길을 끈 것은 손연재의 발사진이었다. 엄지 발톱과 검지 발톱을 제외하면 성한 발톱이 없을 정도였고 21세 젊은 여성의 발이라고는 상상하기 힘들 정도로 군살이 박혀 있었다. 손연재 스스로도 "엄지랑 검지를 빼고는 발톱이 계속 상한다"라고 밝히며 "인대나 아킬레스건, 발바닥 등도 계속 상한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의 발 사진이 ‘힐링캠프’에서 공개된 가운데 과거 상처투성이의 발을 지닌 스타들의 발사진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서는 손연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손연재는 자신의 발 사진을 보며 “멀쩡이 남은 것은 엄지와 검지 발톱 뿐”이라며 “참 못생겼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손연재 선수의 발 사진이 공개됐다.
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서는 게스트로 손연재가 출연했다.
이날 손연재의 발 사진이 공개됐다. 손연재의 발은 엄청난 연습량으로 망가진 상태였다. 이에 손연재는 “멀쩡히 남은 것은 엄지와 검지 발톱 뿐”이라며 “발가락 나오는 신발은 잘 안 신는 편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자신의 발을...
이날 방송에서 백지영은 “강수진의 발사진도 유명하지만 난 등사진이 더 놀랍다”며 강수진의 화보를 공개했다.
강수진의 등사진을 본 김성령은 "내 화보는 포토샵 기술을 통해 보정을 거친 것이다. 그런데 강수진의 사진은 그렇지 않다"며 칭찬했다.
이어 김성령의 파격적인 모습을 담은 화보가 공개됐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성령, 강수진 두...
이날 강수진은 자신의 발 사진을 찍은 것에 대해 "남편이 90년대 초에 장난하다가 찍은 사진"이라며 "그때 발이 많이 붓고 아파 탁자 위에 발을 올리고 있었다. 남편이 걸작이라며 찍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이성재는 "내 발과 비슷하다"며 자신의 발을개했다. 강수진은 "모델해도 될 정도로 예쁜발"이라고 극찬했다....
한편 온통 상처와 굳은살로 뒤덮힌 이상화 선수의 발사진이 트위터에 공개되면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네티즌들은 “아름다운 이상화 발”, “이상화 선수의 고통과 노력에 찬사를 보낸다”, “얼마나 많은 연습이 있었을까” 등의 많은 격려와 감동의 메시지를 담은 트윗을 쏟아내고 있다.
그래서 오늘은 특별히 왕관을”이란 글과 함께 자신의 발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바다의 발은 울퉁불퉁하다. 발가락 사이는 벌어져 있고 곳곳에 굳은살이 베겨져 있어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바다의 발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아름답다”, “발레리나 강수진의 발이 생각난다”, “예쁜 외모, 화려한 무대 뒤 노력이 느껴진다”, “다른...
이 사진에는 서로 마주 보고 있는 듯한 커플의 발 모습이 담겨 있다. 그러나 두 번째 사진에서 여자친구라고 생각했던 작은 발이 사실은 남성의 두 팔인 것으로 확인됐다.
사진 속 남성은 몸을 구부려 양손에 신발을 끼고 서로 마주 보듯 한 설정으로 사진을 찍은 것이다.
외롭지 않은 커플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외롭지 않은 커플사진 대반전에 경악!”, “외롭지 않은...
발레리나 강수진의 발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강수진은 12일 방송된 KBS 2TV '승승장구'에 출연해 "남편이 내 발을 피카소 작품이라며 찍어줬다"고 밝혔다.
이어 강수진은 "이후 액자에 장식해놨는데 한 프로그램에서 비춰져 화제가 됐다"라고 설명했다.
강수진은 또 "내 발에 대한 남들의 시선이 부담스럽다. 그래서 지금도 밖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