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화 바보 삼총사 '2012 리메이트 포스터')
속편이 가장 많은 영화는 미국 코미디 단편 영화인 ‘바보 삼총사’인 것으로 나타났다. ‘바보 삼총사’는 1930년대부터 1970년대까지 총 217편의 속편이 만들어졌다.
‘바보 삼총사’는 세 명의 코미디 배우 모하워드, 컬리 하워드, 래리 파인이 주인공을 맡은 전설적인 코미디 영화다.
‘제임스본드’ 시리즈도 23편으로 많은 속편을 냈지만 ‘바보 삼총사’와 비교하면 적다.
속편이 가장 많은 영화를 접한 누리꾼들은 “속편이 가장 많은 영화, 217편이라니 놀랍다”, “속편이 가장 많은 영화, 제임스 본드인 줄 알았는데 아니네”, “속편이 가장 많은 영화, 스타트렉, 해리포터는 몇 위려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2012년에는 패럴리 형제가 속편이 가장 많은 영화인 ‘바보 삼총사’를 장편으로 리메이크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