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가 광주에서 열린 ‘신한카드 러브콘서트 시즌4’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신한카드는 지난 14일 광주염주종합체육관에서 ‘광주디자인비엔날레와 함께하는 신한카드 Love Concert’(이하 러브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공연에는 YB밴드·에픽하이·박정현·다비치 등 인지도 높은 밴드·힙합 그룹과 호소력 있는 실력파 가수들이 출연해 폭발적인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번 광주 러브콘서트는 지역 인기 축제 중 하나인 광주디자인비엔날레와 연계해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우선 콘서트 관람 고객에게 광주디자인비엔날레 무료 관람의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광주디자인비엔날레 기간인 오는 11월3일까지 전시관 관람시 신한카드를 소지한 고객은 20% 현장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그 밖에 ‘신한카드와 함께하는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주말콘서트’와 ‘신한카드 작가상 시상’ 등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