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빙에 도전한 소유(사진 = MBC)
두려움을 극복한 걸그룹 씨스타 멤버 소유의 다이빙이 화제다.
소유는 13일 방송된 MBC ‘스타다이빙쇼 스플래시’에서 물 공포증과 고소공포증에 몸을 떨며 다이빙에 도전했다.
이날 다이빙대에 선 소유는 뛰어야 한다는 생각에 마음을 굳게 먹었지만 갖가지 공포증에 눈물을 흘리고 몸을 바들바들 떠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소유의 모습이 정말 안타까웠다. 저렇게까지 해야하나 싶었다”, “공포증에도 다이빙에 도전한 소유의 모습이 짠하면서도 감동적이었다”, “안전 문제로 폐지됐지만 도전하는 모습은 잊지 못할 것”, “소유의 프로의식이 감동적이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