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군의 태양 시청률
▲'주군의 태양' 소지섭-공효진(사진 = SBS)
SBS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 시청률이 20% 돌파를 목전에 뒀다.
12일 방송된 ‘주군의 태양’은 시청률 19.3%(닐슨코리아 전국기준, 이하 동일)를 기록했다. 이는 전날 방송분의 18.3%보다 1.0% 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자체최고시청률이자 동시간대 1위 기록이다.
이날 방송된 ‘주군의 태양’에서는 주중원(소지섭)의 영혼이 태공실(공효진)에게 사랑을 고백하고 사라져 관심을 모았다. 담담하게 사랑을 전하는 주중원의 영혼과 주중원의 영혼을 보고 오열하는 태공실의 모습이 그려지면서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동시간대 경쟁작 MBC 수목드라마 ‘투윅스’는 11.0%를 기록하며 전날 9.5%보다 1.5% 포인트 상승폭을 그렸다. KBS 2TV 수목드라마 ‘연애를 기대해’는 3.2%로 최하위에 머물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