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한국먼디파마에 따르면 이번에 새로 출시된 소용량은 휴대가 간편해 여행이나 출장시 유용하며 1~2회 사용을 목적으로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지노베타딘은 30년 이상 질염 예방 및 치료를 위해 전세계 25개국 이상에서 사용돼 온 대표적인 여성세정제로 약국에서 구입 가능한 일반의약품이다. 여성이라면 흔히 겪는 냄새, 가려움증, 분비물 등의 질염 증상 완화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또 지노베타딘을 사용한 2시간 후 질내 유익균이 회복되며 pH레벨을 유지해 건강한 질내 환경을 유지해 준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시장조사기관인 닐슨이 여성세정제 구입 경험이 있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결과에서도 지노베타딘을 사용한 소비자의 93.8%가 재구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노베타딘은 목적에 따라 정확한 용법에 맞춰 사용하는 것이 좋다. 가려움, 냄새, 분비물 등의 증상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주 1~2회, 질염 증상을 치료하고자 한다면 하루 1~2회 정도 사용하면 된다.
한국먼디파마 컨슈머 사업부 송영래 이사는 “질염은 여성 10명 중 7명이 경험할 만큼 흔한 질환이지만 실제 질환의 증상이나 관리 방법을 몰라 간과하기 쉽다”며 “이번 지노베타딘 30ml 소용량 출시로 여성들이 보다 쉽고 간편하게 여성 고민을 해결하고 나아가 자신의 국소 부위 건강을 당당하게 관리하는 환경이 조성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