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로버트보쉬 전동공구사업부는 추석을 앞두고 '리튬이온 충전 미니 전정기'를 새롭게 출시했다. 사진제공 한국로버트보쉬
한국로버트보쉬 전동공구사업부는 추석 명절을 맞아 가볍고 강력한 절단력을 갖춘 ‘리튬이온 충전 미니 전정기’를 새로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신제품 ‘리튬이온 충전 미니 전정기(AHS 35-15 LI)’는 1.9kg의 무게에 강한 힘을 지닌 것이 특징이다. 리튬이온 배터리를 장착해 휴대가 간편하고, 자가 방전을 최소화해 벌초 시 여분의 배터리 없이도 오랜 작업이 가능하다.
또한 톱날 진행 방향을 자동으로 조절하는 ‘블로킹 방지 시스템’으로 장시간 사용해도 톱날 끼임 현상 없다.
보쉬 전동공구사업부 관계자는 “초소형으로 제작돼 평소 집안 정원을 가꿀 때에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은 제품”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