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짝' 여자 3호가 고소영을 닮은 외모로 주목을 받았다.(TV 화면 캡처)
'짝' 여자 3호가 배우 고소영을 닮은 외모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4일 밤 방송된 SBS '짝' 57기 '불개미'(불타는 개성을 가진 미녀와 개성남) 특집에는 배우 고소영을 닮은 여자 3호가 출연해 남자 출연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여자 3호는 "직업은 학생이고 학교는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성악을 전공했다"며 "나이는 스물 다섯이다. 그러나 어리지 않다"며 자신을 당당히 소개했다.
여자 3호를 본 남자 1호는 "여자 3호가 살짝 고소영인 줄 알았다"며 그의 외모를 칭찬했다.
남자 2호 역시 "(여자 3호는) 첫 느낌이 고소영 같은 느낌이다"라고 인정했고 남자 4호도 "코에 점 때문에 더 그런 것 같다"고 거들었다.
짝 여자 3호를 접한 네티즌들은 "짝 여자 3호, 고소영이랑 닮았다고?", "짝 여자 3호, 코에 있는 점이 닮은 거 같다", "짝 여자 3호, 이쁘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