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신’, “생방송 계속 할래”…고정 생방송 체제 확정

입력 2013-09-03 11:1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화신' 4MC 신동엽-김희선-김구라-봉태규(사진 = SBS)

SBS 예능프로그램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가 생방송 형식으로 전격 개편한다.

‘화신’ 제작진은 3일 오전 “생방송 형식을 전면적으로 보완, 강화해 고정 생방송 체제로 개편한다”고 밝혔다.

또한 “게스트는 무엇보다 생방송의 묘미를 잘 살릴 인물들로 섭외할 예정이다. 내용 또한 신동엽, 김희선, 김구라, 봉태규라는 시한폭탄 같은 MC들이 생방송에서 자유롭게 떠들 수 있는 장으로 만들 것”이라고 전했다.

‘화신’은 지난 8월 27일 ‘더 화신 라이브’라는 이름으로 100% 리얼 생방송 예능 토크쇼를 선보여 신선한 충격을 안겼다. 예능 토크쇼로는 파격적인 시도였던 이날 생방송은 시간 분배와 클라라에 편중된 진행으로 미흡했다는 지적을 받았다. 일각에서는 아슬아슬한 생방송의 묘미에 대한 긍정적 반응도 있었다.

‘화신’은 3일과 10일, 17일 3주 동안 기존 녹화분을 방송한 뒤 9월 말 또는 10월 초부터 생방송으로 시청자를 찾아간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어떤 주담대 상품 금리가 가장 낮을까? ‘금융상품 한눈에’로 손쉽게 확인하자 [경제한줌]
  • 2025 수능 시험장 입실 전 체크리스트 [그래픽 스토리]
  • "최강야구 그 노래가 애니 OST?"…'어메이징 디지털 서커스'를 아시나요? [이슈크래커]
  • 삼성전자, 4년 5개월 만 최저가...‘5만 전자’ 위태
  • 고려아연, 유상증자 자진 철회…"신뢰 회복 위한 최선의 방안"
  • 재건축 추진만 28년째… 은마는 언제 달릴 수 있나
  • 법원, 이재명 ‘공직선거법 1심’ 선고 생중계 불허…“관련 법익 종합적 고려”
  • ‘음주 뺑소니’ 김호중 1심 징역 2년 6개월…“죄질 불량·무책임”
  • 오늘의 상승종목

  • 11.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440,000
    • +1.26%
    • 이더리움
    • 4,502,000
    • -3.16%
    • 비트코인 캐시
    • 629,000
    • +1.37%
    • 리플
    • 971
    • -6.9%
    • 솔라나
    • 300,100
    • -0.5%
    • 에이다
    • 815
    • -0.49%
    • 이오스
    • 769
    • -4.59%
    • 트론
    • 250
    • -4.58%
    • 스텔라루멘
    • 175
    • -8.3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300
    • +11.74%
    • 체인링크
    • 19,080
    • -4.65%
    • 샌드박스
    • 402
    • -3.8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