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 홈페이지)
‘주군의 태양’이 1일 재방송된다.
SBS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극본 홍정은 홍미란ㆍ연출 진혁)’ 7ㆍ8회가 1일 오후 1시 10분부터 재방송된다.
지난달 28일 방송된 7회 분에서는 태공실(공효진 분)과 강우(서인국 분)가 뮤지컬 데이트 중이라 생각하고 있는 주중원(소지섭 분)은 괜히 분해하고 질투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아이들 귀신이 붙은 정체모를 공포 인형이 이승준(홍은택 분)을 괴롭히고, 감기 걸린 귀도를 대신해 태공실이 주중원의 여비서로 나타났다.
지난달 29일 방송된 8회 분에서는 강우는 태공실이 죽는 차희주(한보름 분)와 어떤 관계가 있다고 믿고 중원부에게 전달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주중원은 킹덤 호텔 수영장 물귀신 사건 해결을 위해 태공실을 이용하고, 아무것도 모르는 태공실은 공리와 기분 좋게 호텔에 도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