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늘, 10개월 만의 우승…김효주 21언더파 2위

입력 2013-08-25 18:2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KLPGA)

김하늘(25ㆍKTㆍ사진)이 시즌 첫 정상에 올랐다.

김하늘은 25일 경기 양평의 양평TPC골프장(파72ㆍ6425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MBN 김영주골프 여자오픈 최종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9개를 쓸어담으며 9언더파 63타를 쳤다. 이로써 김하늘은 최종합계 23언더파 265타로 역전 우승했다.

지난해 10월 러시앤캐시 채리티 클래식 우승 이후 10개월 만에 정상이다. 이날 김하늘이 기록한 23언더파는 2010년 이보미(25ㆍ정관장)가 KB국민은행 스타투어에서 기록한 72홀 최소타 기록(19언더파 269타)을 4타나 경신한 것이다. 김효주(18ㆍ롯데)는 최종합계 21언더파 267타로 2위를 차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어둠의 코시’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으로 향하는 매직넘버는? [해시태그]
  • 경영권 분쟁에 신난 투자자들…언제까지 웃을 수 있을까
  • Z세대의 말하기 문화, 사회적 유산일까 문제일까②[Z탐사대]
  • 와신상담 노리는 삼성…퀄컴, 스냅드래곤8 4세대 생산 누구에게?
  • 고려아연-영풍, 치닫는 갈등…이번엔 '이사회 기능' 놓고 여론전
  • “비싼 곳만 더 비싸졌다”…서울 아파트값, 도봉 7만 원 오를 때 서초 1.6억 급등
  • ‘당국 약발 먹혔나’ 9월 가계 빚 '주춤'… 10월 금리인하 가능성↑
  • 오늘의 상승종목

  • 09.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004,000
    • -0.54%
    • 이더리움
    • 3,443,000
    • +0.44%
    • 비트코인 캐시
    • 456,200
    • -0.5%
    • 리플
    • 789
    • -2.11%
    • 솔라나
    • 192,300
    • -2.83%
    • 에이다
    • 466
    • -2.31%
    • 이오스
    • 688
    • -1.85%
    • 트론
    • 203
    • +0%
    • 스텔라루멘
    • 129
    • -1.53%
    • 비트코인에스브이
    • 64,650
    • -2.05%
    • 체인링크
    • 14,800
    • -2.37%
    • 샌드박스
    • 369
    • -4.1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