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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드라마 ‘주군의 태양’ 총각귀신 역의 배우 유민규 지난해 공개한 사진이 다시금 시선을 끌고 있다.
이는 지난해 5월 도쿄에서 열린 tvN ‘닥치고 꽃미남밴드’ 일본 프로모션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온 이후 여권사진을 공개한 것이다.
여권사진 속 유민규는 우윳빛 피부를 과시해 여심을 흔들고 있다. 또한 증명사진에서는 범상치 않은 5대 5 가르마에도 남다른 외모를 뽐냈다.
한편 유민규는 2011년 꽃미남 연기자를 뽑는 tvN의 오디션 프로그램 ‘꽃미남 캐스팅, 오! 보이’에서 우승하면서 연예계에 발을 들였다. 이후 tvN 드라마 ‘닥치고 꽃미남 밴드’, SBS ‘아름다운 그대에게’ 등에 출연한 바 있다.
유민규는 김조광수 감독의 새 영화 ‘하룻밤’의 9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