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미, 유민규(사진=SBS 방송 화면 캡쳐)
탤런트 김보미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김보미는 21일 SBS 드라마 ‘주군의 태양’에서 일찍이 지병을 앓다가 죽은 청년 귀신의 첫사랑으로 등장했다.
김보미는 청년 귀신 지우(유민규 분)이 죽은 후 태공실(공효진 분)의 도움으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우유배달 소녀 선영을 연기했다.
김보미는 드라마의 전반부와 후반부에서 각기 다른 헤어 기장으로 미모를 뽐내 시선을 모았다.
김보미에 대한 네티즌 궁금증이 높아지며 그녀의 이력이 눈길을 끈다.
김보미는 2011년 영화 ‘써니’에서 어린 복희 역, 6월 종영한 MBC 드라마 ‘구가의 서’에서 담이 역을 맡아 존재감을 드러냈다.
네티즌은 “아 ‘써니’에 나온 사람이었구나! 어제 보면서 예쁘다고 생각했는데”, “잘 보이려고 머리도 길러서 왔는데 유민규는 죽어버려서 너무 안타까웠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