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호필 루크 맥팔레인
'석호필'로 잘 알려진 웬트워스 밀러가 동성애자임을 선언에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루크 맥팔레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루크 맥팔레인은 지난 2007년 '석호필' 웬트워스 밀러와의 데이트 장면이 포착돼 세간의 관심을 받았다. 일각에서는 두 사람이 진지하게 사귀고 있다는 소문이 돌았고 당시 밀러는 동성애자설에 휘말린 바 있다.
밀러가 커밍아웃을 선언하자 그 상대로 지목된 루크 맥팔레인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는 것.
루크 맥팔레인은 1980년 캐나다에서 태어났다 2003년 뮤직비디오 '씰 - Love's Divine'로 데뷔했으며 드라마 '그레이 아나토미'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한때 그룹 '펠로우 네임니스'의 멤머이기도 했던 루크 맥팔레인은 영화 '킨제이 보고서', ABC 드라마 '브라더&시스터' FX Network '오버데이'등에 출연했다.
한편 미국 연예매체 TMZ닷컴은 지난 21일(현지시각) "'프리즌 브레이크' 시리즈로 유명한 할리우드 배우 겸 시나리오 작가 웬트워스 밀러가 러시아에서 열리는 피터즈버그 인터네셔널 필름 페스터벌 총 감독에 보내는 편지를 통해 자신이 동성애자임을 인정했다"고 보도했다.
'석호필 루크 맥팔레인'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석호필 루크 맥팔레인, 커밍아웃 충격적" "석호필 루크 맥팔레인, 두 사람 열애 사실일까" "석호필 루크 맥팔레인, 데이트 장면 여러번 걸리더니 결국..."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