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웅진씽크빅
웅진씽크빅은 tvN과 함께 학부모들을 위한 교육 토크쇼 '발칙한 공부비법 미녀들의 수학'을 기획ㆍ제작해 지난 17일 첫 방영했다고 18일 밝혔다.
여름방학 특집으로 기획된 '발칙한 공부비법 미녀들의 수학'은 초등 수학교사, EBS강사, 교육전문가 등 각 분야 미녀 전문가들이 연예인 학부모들과 자녀들에게 창의력 수학 학습법을 알려주는 토크쇼 형식의 TV 프로그램이다.
신영일 전 아나운서와 미스코리아출신 방송인 설수현이 진행을 맡았다. 또 전 농구 국가대표 선수 우지원, 개그맨 강성범, 장진영 변호사 등이 패널로 참여한다.
지난 17일 방송분에서는 스토리텔링 수학, STEAM수학 등 수학교육 선진화 방안의 핵심 키워드를 중심으로 창의 수학의 중요성과 이에 따른 공부비법이 공개됐다.
앞으로 방영될 2, 3회에서는 학년별ㆍ개인별 수학 공부 맞춤 전략과 솔루션을 제시할 예정이다.
심원섭 웅진씽크빅 교문마케팅팀 부장은 "최근 수학선진화 방안에 따라 자녀들의 수학 교육으로 고민하고 있는 학부모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유쾌하고 신선한 정보를 제공하자는 취지에서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발칙한 공부비법 미녀들의 수학'은 오는 31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총 3회에 걸쳐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