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추천종목]우리투자증권

입력 2013-08-08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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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주 추천종목

△대우조선해양 - 분기에는 수주가 경쟁사 대비 다소 부진했으나, 하반기 시추선 4~5기(20억달러), 생산설비, 해군특수선 등 안정적인 수주실적 이어갈 것으로 기대. 7월말 기준 누적 수주 80억불을 기록하며 수주가이던스(130억불)대비 61.5%의 달성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글로벌 조선소 중 가장 많은 수주량을 확보하고 있어 향후에는 수익성 위주의 선별 수주가 가능해질 전망.

△KB금융 - 2분기 일회성 요인 반영에 따라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으나 3분기 이후 정상적 수준으로의 이익회복 기대. 또한 연체율 등 양호한 자산 건전성이 지속되고 있음은 긍정적. 연체율이 하락하고 예대금리차가 안정세를 보이는 가운데 하반기 NIM 개선에 따른 업황 턴어라운드 기대. 향후 증권 등 비은행 부문의 M&A를 통한 장기 성장성 및 이익 안정성도 확보 기대.

△LG디스플레이 - 전분기 대비 매출 역성장에도 불구하고 1600억원 수준의 감가상각비 감소와 대외변수인 환율상승 효과 등에 힘입어 2분기 영업이익은 3659억원으로 예상치를 상회하는 양호한 실적을 기록함. 한편, 하반기에는 아이폰5S와 저가형 아이폰, 아이패드5와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 등의 신제품이 3~4분기초에 걸쳐 출시될 예정이어서 동사의 패널출하가 7월부터 본격화될 전망.

△CJ E&M - 동사의 2분기 실적은 방송 부문을 제외한 게임(흑자전환),

영화(흑자전환), 음악/온라인(적자폭 축소) 부문이 크게 개선되면서 본격적인 실적 개선 추이 진행된 것으로 파악됨. 하반기에는 게임부문의 구글플레이 매출 순위 10위권 안에 포진된 모바일 게임 라인업 및 신규 게임 등을 토대로 흑자 기조 유지, 영화 부문의 <설국열차>, <감기> 등 대작 개봉 등 전부문 경쟁력 강화에 따른 실적 개선이 이어질 전망.

△대림산업 - 일부 대형 건설사들의 해외사업 수익성이 급격하게 훼손된 것과 달리 대림산업은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수익성을 유지하고 있음. 동사의 2013년 예상 실적은 매출액이 전년 대비 5.1% 증가한 10조7000억원, 영업이익은 7.6% 늘어난 5232억원으로 전망. 동사의 2013년 실적기준 PER은 7.3배로서 경쟁사대비 저평가된 것으로 판단. 특히 해외 시장에서의 성장잠재력과 탄탄한 재무안정성을 고려할 때, 향후 valuation 저평가가 해소될 가능성 매우 높은 것으로 평가.

△POSCO - 철광석, 석탄 공급 확대에 따른 고로 사업부의 구조적 마진개선과 유럽 제조업 경기회복조짐으로 글로벌 철강가격 반등세 지속 전망. 추가적인 엔화 약세에 대한 기대감이 약화되면서 일본업체대비 동사의 저평가 매력이 부각될 수 있는 시점. 대우인터내셔널을 비롯한 비철강 사업부문의 성장에 힘입어 연결영업이익은 2013년 3.2조원에서 2016년 이후에는 4~6조원으로 증가할 것으로 기대. 철강외사업의 성장으로 이익규모 증가와 변동성 축소 전망.

△삼성테크윈 - 보안카메라 사업부의 정상화와 반도체 장비 매출 증가에 따른 수익성

개선으로 2분기 어닝서프라이즈 시현. 하반기 역시 네트워크 시큐리티 제품 매출확대, 파워 및 방산사업부의 외형 증가로 실적 개선세가 이어질 전망. 반도체 장비 부문에서 3분기 그룹사 고속기 품질 통과가 기대되는 점 역시 긍정적. 2013년 연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대비 8% 늘어난 3조1706억원, 31.9% 증가한2058억원으로 전망.

△두산중공업 - 동사의 2분기 신규수주는 1분기(9,722억원)와 유사한 수준으로 마무리 된 것으로 보임. 그러나, 하반기에는 사실상 수주가 확정적인 베트남 응이손-2 사업의 EPC수주(약 1.3조원)와 더불어 추가로 중동과 동남아 등에서 대형 EPC 프로젝트 수주 가능성이 있어 올해 연간수주목표(10.4조원)는 달성 가능할 전망. 최근의 전력난 가중은 동사의 영업환경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 여기에 일본의 일부원전 재가동 움직임, 산업통상자원부와 이집트 전력에너지부가 한-이집트 원전협력 양해각서 체결, 터키의 원전 발주 등 국제 원전시장 센티멘트 개선 및 해외 원전 수주가능성에 따른 투자매력 확대될 전망.

△신규종목- 대우조선해양

△제외종목- 대우인터내셔널

◇중소형주 추천종목

△유아이디 - 동사는 인라인 스퍼터링을 이용하여 TN/STN용 ITO, 터치패널용 ITO, 유기EL용 ITO 등 LCD에 사용되는 ITO를 코팅하며, PDP TV의 핵심소재인 PDP Filter용 강화유리를 생산하는 업체로 최근 스마트폰 보급률의 확산에 힘입어 올 하반기 태불릿PC의 글로벌 출하량도 증가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 동사의 영업 환경 또한 우호적으로 작용될 것으로 기대. 한편, 삼성전자 또한 올 하반기 태블릿PC의 공격적인 판매에 들어갈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어 삼성디스플레이향 PLS패널의 ITO코팅을 70% 이상 공급하고 있는 동사의 수혜는 하반기에 더욱 확대될 전망.

△KG이니시스 - 동사는 신용카드 PG(Payment Gateway) 시장점유율 1위 업체로 대규모 가맹점을 보유한데 힘입어 카드사에 대한 수수료 협상력이 증대되고 있고, 매출액 증가율 대비 판관비 등의 고정비 증가율이 낮아 원가율이 꾸준히 감소하고 있어 향후에도 매출 상승에 따른 영업레버리지 효과가 지속될 전망. 휴대전화 소액 결제가 초기에 디지털 콘텐츠 거래에 주로 이용됐지만 최근에는 실물 결제 수단으로 이용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온라인 실물결제는 해외직구매 증가, 모바일 거래액 확대 등으로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나갈 것으로 기대됨.

△KH바텍 - 동사는 휴대폰 및 태블릿PC 등의 내외장재로 사용하는 비철금속

다이캐스팅(Die-Casting, 금형주조)제품 생산업체로서, 2013년 마그네슘 내장재 수요증가 및 매출처 다각화로 본격적인 턴어라운드 예상. 9월 중순에 Galaxy Note3가 출시될 예정이며, 삼성전자의 Tablet PC 출하량도 급증하는 등 타 부품 업체들 대비 동사의 영업 환경은 우호적임. 특히, 하반기부터 수익성이 양호한 Non 삼성 비중이 높아지면서 수익성은 상향 안정화될 것으로 예상됨.

△바이오니아 - 동사는 DNA/RNA 합성 및 PCR분야에서 높은 기술력을 확보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유전자 분석을 통한 국내 및 글로벌 분자진단 시장(진단장비, 진단시약 등)에 진출 글로벌 제약사인 사노피와 항암 RNAi신약 공동연구 계약을 체결 및 신기술(SamiRNA) 특허 등을 통해 난치병 치료 기술개발 진행 중. 향후 분자진단 장비 매출에 대한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됨.

△농우바이오 - 각종 채소류의 종자를 개발, 생산, 판매하는 종자업체로 다국적 기업

진출에도 불구하고 최근 4년간 국내 시장점유율 1위 유지. 정부의 종자산업 육성대책의 직간접적인 수혜 기대. 내수시장 정체에도 불구하고 수출과 중국법인의 호조세 지속, 지난해 제기된 중국법인의 품종 문제 해결로 2014년부터 고성장세 재현 기대. 올해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대비 11.8% 증가한 870억원, 19.8% 늘어난 224억원으로 안정적인 성장 전망.

△제이콘텐트리 - JTBC의 프로그램 제작, 유통을 담당하고 있는 드라마하우스앤드제이콘텐트허브의 지분 80% 보유. JTBC의 콘텐츠 경쟁력 상승으로 시청률 상승 및 콘텐츠 유통량 증가로 방송부문 고성장 전망. 3분기 영화산업 성수기 진입으로 멀티플렉스부문(메가박스)의 안정적 실적 개선 기대. 2013년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대비 13.5% 증가한 4463억원, 25.1% 늘어난 533억원으로 전망.

△원익IPS - 삼성전자의 시안 반도체 라인 투자, 삼성디스플레이의 중국 쑤저우 LCD 설비투자 등이 하반기에 본격화되며 빠른 실적회복세가 전개될 것으로 기대됨. 디스플레이 장비 부문도 수주가 이미 상당부분 확보되어 있는 상황에서 장비가 납품되는 하반기에 본격적인 성장세가 기대됨. 이에 따라 동사의 2013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대비 24.5% 증가한 4340억원, 77.4% 늘어난 470억원에 이를 전망.

△KMH - 방송송출 채널 기준 국내 MS 1위업체. 저렴한 전송망 사용에 따른 원가 경쟁력 확보와 방송 디지털 전환에 힘업어 방송송출 사업부문에서 견조한 실적 개선세 지속 전망. 2013년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대비 88.7% 증가한 1170억원, 36.4% 늘어난 165억원으로 전망. 아시아경제와 팍스넷 인수에 따른 콘텐츠 경쟁력 확보 등 시너지 효과 기대. 1분기 아시아경제 흑자전환 및 하반기 팍스넷 실적 턴어라운드 예상.

△신규종목 - 유아이디

△제외종목 - CJ프레시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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