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엔티가 상장 이후 3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6일 오전 9시 25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금호엔티는 전일대비 14.90% 오른 94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2일 상장된 금호엔티의 공모가는 3100원이었다. 3거래일 만에 공모가의 3배 가격까지 급등한 수치다.
1979년 삼창섬유화학공업사로 출발한 금호엔티는 신발용 기초소재와 국내 자동차 내장재용 부직포 제조업체다. 지난해 매출액 505억원, 영업이익은 40억원을 기록했다.
금호엔티는 자동차 바닥재인 플로어 카펫(Floor Carpet)부터 엔진소음의 실내유입을 차단하는 아이솔레이션 대쉬(Isolation DASH)까지 자동차 내장재의 모든 제품에 사용되는 Non-woven 소재를 생산하는 회사다.
지난해 매출액 505억 원, 영업이익 40억 원, 당기순이익 30억 원을 달성한 금호엔티는 연 평균 15%가량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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