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의 이보영 패션이 인기다.
이보영은 ‘이보영 스타일’ ‘이보영 오피스 룩’ ‘이보영 백’ ‘이보영 패션’ 등 다양한 연관 검색어를 만들어내며 자신의 스타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특히 이보영은 실용성이 강조된 다양한 숄더와 토트백을 들고 나와 오피스 여성들의 워너비 아이템으로 주목 받고 있다.
지난 24일 방송된 ‘너의 목소리가 들려’ 15회에서 이보영이 선택한 백은 토즈(TOD’S)의 2013 F/W 새로운 아이템, 셀라(Sella) 백이다. 이보영은 허리부분에 플리츠 장식이 돋보이는 강렬한 레드컬러의 원피스에 셀라백을 매치해 세련되면서 우아한 오피스룩을 완성했다.
한편 토즈의 셀라백은 배우 겸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미란다 커(Miranda Kerr)와 영화배우 케이트 블란쳇(Cate Blanchett), 모델 캐롤리나 쿠르코바(Karolina Kurkova)에게 사랑받고 있는 아이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