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종로 흥국생명 본사에서 모델들이 보험설계사용 ‘SFA 솔루션’이 탑재된 ‘갤럭시 노트 10.1 LTE’를 소개하는 모습. 사진제공 삼성전자
갤럭시노트 10.1 LTE의 SFA 솔루션은 현장에서 개인정보 동의, 적합성 심사, 최종 가입까지 한 번에 진행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또 S펜을 통해 고객의 자필 구분과 밑줄, 원 등의 필기로 상품을 보다 쉽게 설명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보험설계사들은 기존 팩스 업무나 여러 번 고객을 방문해야 하는 불편함을 줄일 수 있다. 기업은 종이, 프린터 토너 비용을 줄이고 실시간 영업현황 파악이 용이해 지는 장점이 있다.
삼성전자 한국총괄 B2B영업팀 박은수 전무는 “소비자는 언제 어디서든 청약서를 확인하고 서명할 수 있고, 설계사는 프로세스 간소화로 업무효율을 높일 수 있어 앞으로 보험업계에서 갤럭시노트 10.1 LTE의 활용도는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