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하정우의 신작 ‘더 테러 라이브’(감독 김병우)가 오는 31일 개봉을 확정했다. 당초 8월 1일 개봉을 예정하고 있었던 ‘더 테러 라이브’는 일정을 하루 앞당겨 관객과 만난다.
28일 ‘더 테러 라이브’의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더 테러 라이브’는 오는 31일 개봉을 확정했다.
‘더 테러 라이브’는 마포대교 폭탄 테러사건을 뉴스 생중계라는 형식으로 전달하는 독특한 설정은 물론, 하정우의 감정의 극한을 넘나드는 폭발적 연기력으로 개봉 전부터 끊임없는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더 테러 라이브’는 27 유료시사 좌석점유율 71%를 기록, 매진 행렬 속에 쟁쟁한 개봉작들 사이에서도 압도적 존재감을 발휘하며 개봉 주 극장가 흥행 청신호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