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당엔터테인먼트)
씨클라운은 지난 21일 서울 홍대 베짱이홀에서 데뷔 1주년 팬미팅을 열었다.
이날 멤버 티케이는 배우 현빈과 하지원이 선보였던 ‘거품키스’를 팬미팅에 참석한 팬과 실제로 연출해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또한 나머지 멤버 롬 시우 레이 강준 마루는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의 주인공 이종석-이보영의 ‘백허그’와 드라마 ‘최고의 사랑’ 공효진-차승원의 이마 충전 등 한류드라마 하이라이트를 선보여 러시아, 일본, 뉴질랜드 등 다양한 국가에서 모인 팬들의 마음을 더욱 달궜다.
현장에 있던 팬들은 “씨클라운 팬서비스는 국보급이다” “팬서비스 한번 화끈하네” “티케이 팬서비스 끝판왕 등극”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씨클라운은 KBS 한류특집 태국공연과 일본 요코하마 프로모션 준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