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윌엔터테인먼트)
이보영의 팬들이 14일 SBS 드라마스페셜 ‘너의 목소리가 들려(극본 박혜련, 연출 조수원)’ 촬영 현장을 방문해 간식차를 선물했다. 팬들은 장마와 폭염 속에서 힘들게 촬영하는 이보영과 동료배우, 스태프를 응원하기위해 촬영장을 찾았다.
팬들의 방문을 예상하지 못한 이보영은 사인, 사진촬영 등으로 고마움을 전했다. 이보영은 “비가 많이 오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촬영장까지 찾아와준 팬들에게 감사하다”며 “그냥 찾아와 응원해주기만해도 고마운데 배우들과 스태프들을 위한 야식까지 선물 받아 고마움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했다.
이어 이보영은 “언제나 제 편에 서서 늘 응원해주시는 팬 분들이 너무 든든하고 힘이 된다. 끝까지 열심히 촬영에 집중해 좋은 연기로 보답할 것”이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너의 목소리가 들려’는 매주 수ㆍ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