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보도자료(사진=보도자료)
박신혜(24)가 일일교사로 나선다.
15일 배우 박신혜는 서울 관악구에 위치한 광신중학교에서 “짝퉁OUT, 정품OK” 체험학습 일일교사로 강연을 진행한다. 이는 위조 상품 유통 근절을 위한 캠페인 홍보대사 활동이다.
박신혜는 중학생 170여명을 대상으로 강연에 나설 예정이다. 강연의 내용은 정품사용의 중요성과 위조 상품이 사회 전반에 미치는 유해성을 강조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박신혜는 온ㆍ오프라인에서 위조 상품의 피해를 방지하는 방법 등을 퀴즈를 통해 재미있게 가르칠 예정이다.
박신혜는 2013년 tvN 드라마 ‘이웃집 꽃미남’에서 고독미 역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8월 방송 예정인 SBS 수목 드라마 ‘상속자들(가제)’의 주연으로 캐스팅 확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