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한국로버트보쉬
한국로버트보쉬 전동공구사업부는 가벼운 무게와 강력한 흡입력을 갖춘 신제품 ‘리튬이온 충전 청소기 베어툴 2종’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리튬이온 충전 청소기 베어툴 2종’은 같은 전압 내 보쉬 리튬이온 배터리는 모두 호환해 사용할 수 있는 초소형 무선 청소기다. 리튬이온 배터리 장착 시에도 무게가 1.2kg밖에 되지 않아 가볍고 한 번의 충전으로 최대 40분 동안 연속 사용이 가능하다.
특히, 모서리와 바닥 청소가 가능한 두 가지 종류의 노즐과 서서 사용할 수 있는 연장 파이프가 함께 제공돼 깊숙한 곳의 틈새 먼지도 보다 쉽게 제거할 수 있다. 이외에도 최대 650ml의 먼지를 담을 수 있는 실용적인 먼지컵도 눈길을 끈다.
보쉬 전동공구사업부 관계자는 “보쉬는 2003년 세계 최초로 리튬이온 충전공구를 출시한 이래 일상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충전 아이템을 선보여 왔다” 며 “올여름 작지만 강력한 보쉬의 무선 청소기로 소비자들이 더 쾌적한 환경을 누릴 수 있길 바란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