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AP/뉴시스)
방글라데시 의류공장 붕괴사고로 가족과 친지를 잃은 이들이 공장 잔해앞에서 실종된 사람들의 사진을 들어보이고 있다. 지난 4월 24일 방글라데시 수도 다카의 외곽에 있는 의류공장이 붕괴하면서 1129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사고가 일어난지 두달여가 지난 현재도 수백여명이 무너진 잔해속에 있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방글라데시 의류공장 붕괴사고로 가족과 친지를 잃은 이들이 공장 잔해앞에서 실종된 사람들의 사진을 들어보이고 있다. 지난 4월 24일 방글라데시 수도 다카의 외곽에 있는 의류공장이 붕괴하면서 1129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사고가 일어난지 두달여가 지난 현재도 수백여명이 무너진 잔해속에 있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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