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크림’에서 유해성분이 드러났다.
2일 방송된 SBS ‘현장21’에서는 힐링크림에 화장품에 넣지 못하도록 돼 있는 스테로이드가 포함되 있다고 밝혔다.
힐링크림에 포함된 스테로이드는 피부염이 있을 때 피부염을 가라앉히기 위한 약으로 지속적으로 심한 부작용 때문에 대부분의 국가에서 넣지 못하도록 한 성분이다.
힐링크림 사용자는 “처음에는 피부 좋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 그러나 점점 얼굴전체가 붉어졌고 여드름도 났다”고 부작에 대해 설명했다.
이러한 사실에도 힐링크림의 회수율이 10%안팍밖에 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