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브릿지금융그룹은 1일 이송훈(49·사진) 골든브릿지투자증권 기관지점장을 골든브릿지자산운용 신임 대표이사에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 신임 대표는 한양대에서 섬유공학 학사와 석사 학위를 받았고 한국장기신용은행, 국민은행, 안건회계법인을 거쳐 2005년 골든브릿지금융그룹에 입사했다. 이후 골든브릿지투자증권의 전략금융팀장, IB영업실장, 홀세일본부장과 골든브릿지캐피탈 이사, 코스프 대표이사 등을 역임했다.
이 대표는 “국내외 어려운 시장환경 아래 골든브릿지자산운용이 신뢰할 수 있고 지속 가능한 금융회사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