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2 '개그콘서트' 캡처)
오나미는 30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씨스타29'에서 최근 높은 관심을 받았던 자신의 돌출입 교정 기사에 게재된 네티즌들의 댓글 이야기를 꺼냈다.
오나미는 "최근 오나미 돌출입 교정 전후를 비교하는 기사를 봤다. 교정 전 사진에는 '어? 오나미다'라는 댓글이 달렸다. 그런데 교정 후 사진에도 '어? 오나미다'라고 똑같은 댓글이 달렸다"며 불평했다.
이에 박지선은 "아홉수라 그래. 아홉수"라고 말한 뒤 씨스타 19 노래에 맞춰 엉덩이를 흔드는 춤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박지선은 또 “내년에는 너랑 미쓰에이 수지 구분 못할 것”이라며 “내년에는 네가 국민 첫사랑이야”라고 오나미를 위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