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수 집 공개
▲사진=주부생활
그룹 JYJ 멤버 김준수의 집이 공개돼 화제다.
김준수의 어머니 윤영미 씨는 최근 잡지 '주부생활'과의 인터뷰에서 호화로운 김준수의 집을 공개했다.
경기도 파주에 있는 김준수의 집은 화려한 인테리어와 더불어 노래방, 바, PC방 등이 갖춰져 있어 놀라움을 자아낸다.
윤영미 씨는 과거 집안 형편이 어려워 단칸방에서 생활했다고 밝혔다. 그는 "애들한테 미안해서 눈물이 났다"며 "그때 준수가 다가와 눈물을 닦아주며 '우리가 커서 훌륭한 사람이 될게요. 나중에 그림 같은 예쁜 집 지어줄게요'라고 했다"고 전했다.
그는" 아들 준수가 동방신기에서 나오기 직전에 집을 계약해 상황이 힘들어 속상해 했지만 뮤지컬하고 나서 열심히 활동해 이 집을 우리 집으로 만들어 줬다"며 "이 집에 와 기도하면서 얼마나 울었는지 모른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준수 집 공개에 누리꾼들은 “준수 집 공개..저런 아들 낳아야지”, “준수 집 공개..정말 효자다”, “준수 집 공개..나도 저런 집에서 살고파”, “준수 집 공개..역시 준수"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준수는 오는 7월 2일 '11시 그 적당함'을 선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