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단신]효도관광…중국 태국 베트남 등 여행상품 인기

입력 2013-06-28 11:05 수정 2013-06-28 11:0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하나투어, 중국 장가계ㆍ원가계 효도여행 = 하나투어에서는 중국 장가계ㆍ원가계 효도여행상품을 선보였다. 중국 남방항공을 통해 출발하는 이 상품은 3박4일 일정으로 요금은 64만9000원(최저가)이다.

왕복항공료와 각종 TAX, 호텔, 전 일정 식사, 여행자보험(1억원), 관광지 입장료, 선택 관광(천자산 케이블카, 실비화랑 모노레일, 원가계 백룡엘리베이터, 천문산케이블카) 등이 포함되며 중국비자, 안내원 봉사료, 유류할증료 등은 불포함이다.

천자산 자연보호구에서 천자산 케이블카 편도 탑승 후 어필봉, 선녀산화, 하룡공원 등을 관광하며, 원가계 풍경구에서는 백룡 엘리베이터 편도 탑승 후 원가계, 천하제일교, 영화 ‘아바타’ 촬영지를 관광한다. 그밖에 보봉호수에서는 반자연과 반인공의 거대한 호수 보봉호를 관광하고, 용왕동굴에서는 중국에서 제일 오래된 종유동굴 중 하나인 용왕동굴을 관광한다. 십리화랑에서의 세자매봉 관광도 진행된다.

◇참좋은여행사, 방콕 파타야 효도관광 = 참좋은여행사는 방콕 파타야로 떠나는 효도여행상품을 선보였다. 진에어로 출발하는 3박5일 일정으로 요금은 72만9000원(최저가)이다.

왕복항공료와 각종 TAX, 호텔숙박, 가이드 및 인솔자 팁, 선택 관광(티파니쇼, 전통안마, 코끼리트레킹, 발마사지, 태국전통의상 기념촬영), 식사, 가이드 및 전 일정 차량, 여행지 입장료, 여행자보험(1억원) 등이 포함되며, 유류할증료는 불포함이다.

숙소인 파타야 더자인호텔은 2007년 오픈한 5스타 호텔로 총 957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다.

파타야에서는 여유로운 휴양과 다이내믹한 해양스포츠 체험이 동시에 가능하다. 푸른 열대정원 및 민속쇼, 코끼리쇼 등 다양한 볼거리도 있다.

◇모두투어, 베트남 하노이ㆍ하롱베이 효도여행 = 모두투어는 베트남 하노이와 하롱베이 효도여행상품을 선보였다. 3박5일 일정으로 아시아나항공을 통해 출발하며, 요금은 99만9000원이다. 왕복항공료와 각종 TAX, 호텔 숙박, 식사, 전용차량, 여행자보험(1억원), 기사 및 가이드팁 등이 포함되며, 유류할증료와 기타 개인 경비는 불포함이다.

베트남 북부의 숨은 보석 옌뜨 국립공원은 10여개의 사찰과 수백개의 사리탑이 곳곳에 펼쳐진 성지다. 엄숙하고 신비로운 분위기의 옌뜨산은 세 명의 왕이 부처가 돼 산을 지킨다고 알려진 베트남 북부의 명승지이다.

천하절경을 자랑하는 하롱베이는 베트남 최고의 관광지로 세계 7대 절경 중 하나다. 동양의 3대 절경 등의 수식어로 표현되는 하롱베이. 용이 적의 침략을 물리치고 뱉은 보석이 섬들이 됐다는 유래도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어떤 주담대 상품 금리가 가장 낮을까? ‘금융상품 한눈에’로 손쉽게 확인하자 [경제한줌]
  • 2025 수능 시험장 입실 전 체크리스트 [그래픽 스토리]
  • "최강야구 그 노래가 애니 OST?"…'어메이징 디지털 서커스'를 아시나요? [이슈크래커]
  • 삼성전자, 4년 5개월 만 최저가...‘5만 전자’ 위태
  • 고려아연, 유상증자 자진 철회…"신뢰 회복 위한 최선의 방안"
  • 재건축 추진만 28년째… 은마는 언제 달릴 수 있나
  • 법원, 이재명 ‘공직선거법 1심’ 선고 생중계 불허…“관련 법익 종합적 고려”
  • ‘음주 뺑소니’ 김호중 1심 징역 2년 6개월…“죄질 불량·무책임”
  • 오늘의 상승종목

  • 11.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773,000
    • +4.38%
    • 이더리움
    • 4,611,000
    • -0.39%
    • 비트코인 캐시
    • 622,000
    • +0.89%
    • 리플
    • 1,012
    • +3.27%
    • 솔라나
    • 306,100
    • +1.93%
    • 에이다
    • 825
    • +0.98%
    • 이오스
    • 789
    • +0.13%
    • 트론
    • 254
    • -1.17%
    • 스텔라루멘
    • 184
    • +3.95%
    • 비트코인에스브이
    • 88,950
    • +7.88%
    • 체인링크
    • 19,720
    • -0.85%
    • 샌드박스
    • 414
    • +0.2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