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 국자 셀카
▲사진=보아 트위터
보아 국자 셀카가 네티즌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보이는 27일 자신의 트위터에 "너무 크다(Too big)"라는 짤막한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보아는 나무 국자로 한 쪽 눈을 가린 채 환한 미소를 지어 보이고 있다. 나무 국자로 이목구비의 절반이 가려질 만큼 작은 얼굴이 보는이로 하여금 놀라움을 자아낸다.
보아 국자 셀카에 네티즌들은 "보아, 소두 넘버원이네.", "보아 국자 셀카 보니.. 감탄사 절로 나오네.", "보아 국자 셀카 찍고서 국자는 씻어서 썼겠지?", "헉, 얼굴이 작은거야 국자가 큰거야?", "보아 국자 셀카 놀이 재밌어 보인다. 나도 해봐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보아가 주연한 미국 댄스 영화 '메이크 유어 무브 3D'는 조만간 개봉을 앞두고 있다. 앞서 보아와 데렉 허프의 정열의 키스신이 공개돼 영화에 대한 기대감이 큰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