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티켓몬스터)
티몬은 자연 친화적 복합 카페 ‘닥터로빈’ 강서·이대·명동·대구TBC방송국 등 전국 7개 지점에서 사용 가능한 전 메뉴 자유이용권을 30%로 할인된 7000원에 판매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딜의 수익금 일부는 ‘청년 멘토 소사이어티’라는 청년 멘토 단체를 운영하고 있는 닥터로빈의 청년 희망사업을 지원하는데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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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켓몬스터 신현성 대표는 “판매액이 좋은 취지로 의미 있게 쓰이는 ‘착한 쇼핑’에 고객들이 적극동참했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말했다.
티몬의 쇼핑기부 딜은 동참을 원하는 파트너들이 증가함에 따라 ‘착한 쇼핑’ 기부액은 시작한 지 단 6개월만에 5000만원을 넘어섰다. 작년 11월 중순부터 HP, AMD코리아와 함께 진행한 ‘아름다운 노트북’ 딜은 노트북 100대가 판매될 때마다 40만원 상당의 동일 기종 노트북 1대를 세이브더칠드런에 기부하는 형태로 진행되어 현재 시즌3까지 약 50대 이상의 노트북이 기부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