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지 트위터)
리지가 자기애를 과시했다.
11일 새벽 걸그룹 애프터스쿨 리지는 자신의 트위터에 “윤후 사랑해 하고 혹시나....”라며 연예인 사이에 퍼진 ‘윤후 사랑해’ 운동에 동참한 사실을 언급했다. 이어 “리지 사랑해도 검색했는데 날 제외한 12명이 나를 사랑 해주는구만 ^___^*아이 좋아 ㅋㅋ”라고 덧붙였다.
현재 이글은 201번 리트윗 됐고 149명의 트위터 사용자의 관심글로 지정받았다.
‘윤후 사랑해’는 지난 10일 ‘윤후 안티카페’가 나타나 어린 윤후에게 상처가 되지 않을까 걱정하는 연예인들이 긍정적인 연관 검색어를 선물하자는 취지에서 만든 해피 바이러스 전파 운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