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회 토종 벤처기업 일본 진출 사업설명회 전경(사진제공 소셜벤처포럼)
국내 소프트웨어 분야 벤처기업을 대상으로 일본 진출 사업설명회가 열린다.
소셜벤처포럼과 일본의 IT전문인포럼은 오는 12일 서울 양재역 엘타워에서 ‘제3회 토종 벤처기업 일본 진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사업설명회는 국내와 일본의 소프트웨어 벤처기업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국내 21개사 일본 2개사가 참가해 벤처 기업의 국내 투자 활성화와 IT기업의 일본 진출이라는 두 가지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소셜벤처포럼은 오는 28일부터 이틀간 ‘한일 그린데이(Green Day)’도 실시할 계획이다. ‘그린데이’는 일본업체 담당자 및 CEO와 국내업체의 론칭 모임이다. 행사는 국내 소프트웨어협회 및 기업 임원들과 일본 히타치제작소, 캐논IT솔루션, 시스템즈, 미쓰이물산, 퓨코컨설팅 등의 관계자가 참가해 토론 및 세미나 형태로 진행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