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는 ‘삼성카드 셀렉트’의 14번째 공연으로 ‘뮤지컬 몬테크리스토’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삼성카드 셀렉트14 뮤지컬 몬테크리스토는 오는 21~23일 서울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삼성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1인당 2매까지 사전 예매가 가능하며, 1매 예매시 추가로 1매가 제공된다.
뮤지컬 몬테크리스토는 소설‘몬테크리스토 백작’을 뮤지컬화한 작품으로, 2010년 국내 초연 및 2011년 재연 당시 객석 점유율이 90%에 이를 정도로 인기를 모았던 공연이다. 2년 만에 앵콜 공연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스토리 보강을 통해 이야기의 완성도를 높이고 무대세트 및 영상 업그레이드를 통해 볼거리가 더 다양해졌다는 평이다.
한편, 삼성카드 셀렉트는 지난 2011년 조용필 & 위대한 탄생 공연을 시작으로 버스커버스커 콘서트, 싸이의 썸머스탠드 흠뻑쇼, 뮤지컬 엘리자벳, 레미제라블 등 대중적이면서도 수준 높은 문화 공연을 선보여 왔다.
삼성카드 관계자는“삼성카드는 고객들이 수준 높은 공연을 보다 실용적으로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공연 혜택을 제공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삼성카드 셀렉트를 통해 국내 최고 수준의 문화공연 제공과 함께 브랜드 정신을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실용적인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