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최근 은지원은 여성 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노후 고민을 털어놨다. 평소 은초딩이라 불리며 걱정이 없어보였기에 이 고백이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다.
은지원은 현재 케이블 채널 QTV '20세기 미소년'에 함께 출연 중인 문희준, 데니안, 토니안, 천명훈과의 공동 인터뷰에서 '인생의 30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다 “노후 준비가 고민이다. 지금은 인생의 고3 시기인 것 같다”고 말했다.
특히 “제일 열심히 일해야 할 20대에 너무 많이 쉬었다. 이상한 고집이 있어 일을 많이 안 했던 게 지금에 와 아쉽다”고 털어놨다.
은지원 노후 고민을 접한 네티즌들은 "은초딩도 고민이 있네요" "힘내세요"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르다는 말도 있으니 화이팅""은지원 노후 고민 걱정 없을 거에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은지원은 현재 케이블 채널 tvN '세 얼간이'에 출연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