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덕민 디오 대표, 김덕용 KMW 사장, 강문석 LG유플러스 부사장, 최고희 LG전자 상무, 양유석 KCA 원장, 박인식 SK텔레콤 사업총괄, 윤종록 미래창조과학부 제2차관, 이재용 한국통신학회장, 마틴 윅토린 에릭슨-LG 사장, 임주환 고려대학교 교수, 전경훈 삼성전자 전무, 홍원기 KT 소장(앞줄 왼쪽부터), 남민우 벤처기업협회장, 김동욱 KISDI 원장, 유지일 ALU 사장, 강우춘 NSN 회장, 김동기 KCA PM, 이태원 퀄컴 부사장(뒷줄 왼쪽부터)이 ‘5G 포럼’ 창립 행사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이번 창립행사에는 이통3사, 이동통신 제조업체(삼성, LG, 에릭슨LG 등) 등 산업계 관계자를 비롯, 한국통신학회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전문가 150여명이 참석했다.
5G 기술은 혁신적 이동통신기술로서 2020년 상용화될 것으로 전망되며, 수년 내 관련 기술개발이 글로벌 경쟁단계에 접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포럼은 의장단(9개 기관), 자문위원회, 운영위원회 및 4개 세부 분과(서비스, 기술, 주파수, 대외협력 분야) 등으로 구성된다. 또 국·내외 대기업과 중소벤처기업 등으로 참여를 확대해 5G 상생 생태계를 조성할 계획이다.
윤종록 제2차관은 “우리나라의 신성장동력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민·관이 합심해 글로벌 시장을 개척해야 한다”며 “혁신적 기술을 개발하는데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도전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