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짝 캡처)
짝 여자 1호가 결국 4대 바나나걸 김상미로 알려지면서 또 연예인 홍보라는 비난이 쇄도하고 있다.
29일 방송된 SBS ‘짝’은 청보리밭에서 생긴 선남선녀의 51기 애정촌의 모습을 담아냈다.
이날 뮤지컬 배우이자 CF 모델인 여자 1호가 남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의자녀에 등극했다.
특히 남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은 여자 1호는 바로 ‘4대 바나나걸’ 김상미(예명 김사은)로 지난 2008년 가요계 데뷔해 ‘미쳐미쳐미쳐’, ‘키스해죠’ 등을 발표해 얼굴을 알린 가수다. 김상미는 깜찍한 표정 연기와 당찬 퍼포먼스로 바나나걸 역대 최고의 무대를 선보이며 주목을 받아왔다.
이같는 짝 여자 1호 이력을 접한 네티즌은 “짝 여자 1호..역시 연예인였어”, “또 연예인 홍보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