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눈물, '구가의 서' 기자간담회서 우느라 말을 못 이어… 이유는?

입력 2013-05-21 13:5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MBC)
걸그룹 미쓰에이 멤버 수지가 취재진 앞에서 눈물을 보였다.

수지는 20일 오후 경기도 일산드림센터에서 열린 MBC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 기자간담회에 등장했다.

이날 수지는 많은 CF 모델로 활동하며 '100억 소녀'라 불리는 소감이 어떤지 묻는 질문에 "너무 많은 사랑을 해주셔서 그런 이미지로 여러 광고를 촬영해서 좋지만 그럴수록 책임감도 많아지는 것 같다. 그래서 더 조심하게 된다"고 답했다.

이에 함께 자리한 이승기가 "쉬는 시간을 다 광고 촬영으로 할애하더라. 안쓰럽다"고 말하자 수지는 갑자기 눈물을 흘리기 시작했다. 감정이 북받친 듯 끝없이 눈물을 흘리며 말을 잇지 못해 잠시 답변이 중단됐다.

한참 눈물을 쏟아낸 수지는 가까스로 자신을 진정시키고 "왜 갑자기 그랬는지 모르겠다.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났다"고 밝혀 눈물의 이유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수지는 '구가의 서'에서 뛰어난 무예와 궁술 실력을 지닌 무예 교관 담여울 역을 맡아 이승기와 호흡을 맞추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어떤 주담대 상품 금리가 가장 낮을까? ‘금융상품 한눈에’로 손쉽게 확인하자 [경제한줌]
  • 2025 수능 시험장 입실 전 체크리스트 [그래픽 스토리]
  • "최강야구 그 노래가 애니 OST?"…'어메이징 디지털 서커스'를 아시나요? [이슈크래커]
  • 삼성전자, 4년 5개월 만 최저가...‘5만 전자’ 위태
  • 고려아연, 유상증자 자진 철회…"신뢰 회복 위한 최선의 방안"
  • 재건축 추진만 28년째… 은마는 언제 달릴 수 있나
  • 법원, 이재명 ‘공직선거법 1심’ 선고 생중계 불허…“관련 법익 종합적 고려”
  • ‘음주 뺑소니’ 김호중 1심 징역 2년 6개월…“죄질 불량·무책임”
  • 오늘의 상승종목

  • 11.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287,000
    • +0.97%
    • 이더리움
    • 4,520,000
    • -3.36%
    • 비트코인 캐시
    • 628,000
    • +0.88%
    • 리플
    • 979
    • -3.36%
    • 솔라나
    • 302,900
    • +0.36%
    • 에이다
    • 821
    • -0.36%
    • 이오스
    • 776
    • -4.32%
    • 트론
    • 250
    • -6.02%
    • 스텔라루멘
    • 176
    • -5.8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1,350
    • +8.3%
    • 체인링크
    • 19,190
    • -4.53%
    • 샌드박스
    • 404
    • -4.4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