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블룸버그
할리우드 섹시스타 에바 롱고리아가 칸 국제영화제에서 대형사고를 쳤다. 노팬티 차림이 노출돼 언론의 플래시 세례를 받은 것.
외신들은 지난 18일(현지시각) 에바 롱고리아가 제66회 칸국제영화제 레드카펫 위에서 과도한 노출을 선보였다고 보도했다.
당시 에바 롱고리아는 레드카펫에서 드레스가 빗물에 젖지 않도록 앞섶을 들어올렸다가 속옷을 입지 않은 하반신을 그대로 노출했다.
당황한 에바 롱고리아는 당황하는 표정을 지으며 상황을 수습하려 했으나 이 모습은 취재진과 관객들의 카메라에 그대로 담기고 말았다.
그러나 롱고리아는 태연스럽게 취재진 앞에서 포즈를 취하는 등 여유만만한 모습으로 프로다운 면모를 과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