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동공구업체 한국로버트보쉬는 2013 프로야구 시즌을 맞아 자사의 두 브랜드인 ‘보쉬’와 ‘스킬’의 프로야구 광고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0일 밝혔다.
‘보쉬 전동공구’는 프로야구 개막과 함께 케이블 채널 ‘MBC스포츠 플러스’에 가상 광고를 시즌 동안 진행한다. 포수가 투수에게 공을 던지는 순간마다 화면에 보쉬 전동공구 애니메이션이 등장한다.
‘스킬 전동공구’도 인천 문학야구장에 시즌 폐막 전까지 펜스 광고 캠페인을 진행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 갈 예정이다. 더불어 올 프로야구 시즌 동안 다양한 장소에 숨겨진 ‘스킬 로고’의 인증사진을 보내는 고객에게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는 ‘나이스 캐치! 스킬’ 캠페인도 8월까지 진행한다
보쉬 전동공구 사업부 관계자는 “국민스포츠 야구를 통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혀 전동공구에 대한 친근감과 브랜드에 대한 선호도를 함께 높여 나갈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마케팅과 서비스 활동으로 더 많은 고객이 전동공구를 통한 생활의 혁신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