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낸시랭 트위터)
팝 아티스트 낸시랭이 광주 박물관을 방문해 화제다.
낸시랭은 지난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어제 프랑스 방송 촬영 끝나고 광주광역시 전시관련 ‘광주 미술관(Gwangju Museum of Art)’와서~ 앙~! 코코샤넬, 변길현 큐레이터님, 평론가 최범 선생님, 팝 아티스트 강영민, 그림책 작가 임경섭씨와 함께”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특히 여러 아티스트들과 함께 광주 박물관을 방문한 인증샷은 네티즌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 사진에는 낸시랭이 독특한 포즈를 취하고 있어 여러 사람들 속에서도 단연 눈에 띈다.
낸시랭은 19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번 투어도 넘 감동이었어요~ 앙~!”, “민주화를 위해 싸우신 광주시민들 넘 감동. 앙~!”이라는 글도 남겨 눈길을 끌었다.
낸시랭의 광주 방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낸시랭, 5.18에 맞춰서 광주 방문한 거 보니 완전 기특하네”, “낸시랭 광주 방문 의외지만 멋져 보여”, “낸시랭 광주 방문 인증샷... 정말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는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