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슬러 코리아는 고객의 차량 관리 부담을 덜고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세이프티 케어 프로그램’ 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사진제공:크라이슬러 코리아
세이프티 케어 프로그램은 엔진 오일, 브레이크 관련 소보품 등 차량을 최적의 상태로 운행하기 위해 필요한 소모품들을 정상가보다 20% 할인된 가격으로 서비스해 준다. 해당 프로그램을 구입하면 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기본 점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대상차종은 크라이슬러 300C LE 3.5가솔린, 300C LE 3.0 디젤, 지프(Jeep) 랭글러 2.8 디젤, 지프 컴패스 2.4 가솔린 등 4개 모델이다.
세이프티 케어 프로그램은 메인터넌스 패키지와 브레이크 패키지 2종류로 나뉘며 2년 간 적용된다. 메인터넌스 패키지는 엔진오일 및 필터 교환 2회, 에어크리너 및 에어컨 필터교환 2회, 앞 와이퍼 블레이드 교환 1회, 브레이크 패키지는 앞·뒤 브레이크 패드 및 디스크 교환 1회로 구성돼 있다.
또한, 부품 교환에는 피아트-크라이슬러 그룹의 부품 및 액세서리 브랜드인 모파(Mopar)의 순정부품이 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