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서인국이 배역으로 인한 오해를 풀었다.
14일 방송된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이하 ‘화신’)에서는 서인국이 출연한 가운데 자신이 게이설에 대해 해명했다.
서인국은 “연관검색어에도 '서인국 게이'라는 게 있었다. 증권가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서인국은 “케이블 드라마 '응답하라 1997'에서 아이돌그룹 인피니트 호야 캐릭터가 나를 좋아했다. 또 케이윌 뮤직비디오에서 안재현을 짝사랑하는 역할로 등장했다. 이후 역할 때문인지 게이설이 돌았다”며 오해받은 일화를 전했다.
서인국 해명을 접한 네티즌들은 “서인국 해명, 게이 아니겠지” “서인국 해명, 이런설이 있었구나” “서인국 해명, 연기를 너무 잘해서 그런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