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최우수연기상 수상자 김민희(사진=노진환 기자)
배우 김민희가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9일 오후 서울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는 '제49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김민희는 홀더 넥으로 연결돼있는 블랙컬러의 롱 드레스를 입고 섹시미를 뽐냈다. 특히 김민희는 등이 훤히 파인 드레스에 허리를 잡아주는 벨트로 포인트를 줘 늘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제49회 백상예술대상은 영화 12개 부문과 TV 12개 부문 등 총 25부문에서 영역별 시상을 진행했다. 사회는 방송인 오상진과 배우 주원, 김아중이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