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는 오는 7일 워싱턴 현지에서 박근혜 대통령 순방에 동행한 경제인 사절단 중 중소기업계 단체장 및 중소기업 대표들이 모여 ‘중소기업이 리드하는 글로벌 창조경제’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대통령 순방 경제인 사절단에 역대 최고로 많은 중소기업인(16명)이 포함된 점을 감안, 중소기업의 미주시장 진출 가능성을 점검하고 글로벌 경쟁력 강화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간담회는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주재로 남민우 벤처기업협회장과 이경호 중기중앙회 부회장이 각각 ‘벤처산업과 창조경제’, ‘글로벌 창조경제 속 목재산업 전략’을 주제를 바탕으로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