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화면 캡처)
배우 고준희와 정진운이 ‘해먹요가’에 도전했다.
두 사람은 4일 방송된 MBC ‘우리결혼했어요 시즌4(168)’에 가상 부부로 출연했다. 이들은 따스한 봄을 맞아 봄꽃을 보기 위해 야외에 나갔다. 이후 두 사람은 ‘해먹요가’에 도전하기 위해 요가학원을 찾았다. 어려운 동작들이지만 열심히 따라했다.
특히 두 사람은 몸이 유연해 어떤 동작이든 잘 따라했다. 정진운은 “어려운 동작이고 부끄러워할 수 있는데 열심히 하려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았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고준희와 정진운은 한 공원을 찾은 이들은 솜사탕 하나를 사서 함께 먹었다. 이 과정에서 두 사람은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속 솜사탕 키스를 따라했다. 정진운의 남자다운 모습에 고준희는 부끄러움을 감추지 못했다.